YBM넷이 겨울방학을 맞아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오사카영어마을(OEV: Osaka English Village)’에서 ‘2018 YBM 글로벌 캠프 in 오사카’를 연다.

이번 캠프는 2018년 1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4박 5일 동안 YBM이 운영하는 일본 최초 영어마을인 오사카영어마을에서 진행된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대상이며,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받는다. 조기 신청자 선착순 10명에게는 참가비 5만원을 할인해준다.

참가자들은 미국 동부와 서부의 문화를 재현한 테마 교실에서 영어 원어민 강사, 일본 학생들과 함께 미국 문화와 영어를 배우며 교류하게 된다. 수업과 문화 교류 외에도 오사카와 교토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등 엔터테인먼트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YBM넷 관계자는 “올 여름 진행했던 YBM 글로벌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이번 겨울방학에도 더욱 보강된 커리큘럼으로 캠프를 다시 열게 됐다”며, “우리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고 미국 문화를 접할 뿐만 아니라, 일본 학생들과도 교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캠프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캠프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이종민 기자 (jongmin1@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