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7일 11시부터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준비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인형의 크리스마스 한정판 마지막 2종의 인형을 선착순 판매한다. 사진=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가 7일 11시부터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준비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인형의 크리스마스 한정판 마지막 2종의 인형을 선착순 판매한다. 사진=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대표 조주연)가 7일 11시부터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준비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인형의 크리스마스 한정판 마지막 2종의 인형을 선착순 판매한다.

맥도날드는 지난 12월 1일 카카오톡 메신저의 이모티콘 캐릭터로 이 중 다섯 캐릭터의 크리스마스 버전 인형이 맥도날드에서만 출시했던 산타 라이언, 엘프 프로도, 스노우맨 튜브, 크리스마스 어피치, 레인디어 무지 등 5종을 묶음 판매했다.

이어 지난 2일 오전 11시부터는 산타 라이언, 엘프 프로도, 스노우맨 튜브 등 3종 낱개 판매했다.

올해 마지막 행사로 7일 오전 11시부터 일부 전문 매장을 제외하고 전국 매장에서 레인디어 무지와 크리스마스 어피치 등 2종을 선보인다.

개별 캐릭터 인형의 판매 가격은 1만1000원이며, 맥도날드 세트(해피밀, 콤보 메뉴 제외)와 함께 구매하면 69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7일 한정판을 구매하면 빅맥 단품에 후렌치후라이(M)와 탄산음료(M)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