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소프트웨어는 신임 한국 지사장으로 장재호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 장재호 신임 한국 지사장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 장재호 신임 한국 지사장

장재호 지사장은 IBM코리아, 오라클코리아, 베리타스코리아, 백본소프트웨어코리아, 한국 CA 테크놀로지스 등에서 영업 총괄 임원 및 지사장을 역임했다. 스토리지와 DBMS, 서버 등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의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오며 28년 동안 IT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업계 베테랑이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는 장 지사장의 폭넓은 벤더 비즈니스 이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시장 전략 수립과 채널 파트너 비즈니스 구축 역량을 통해 성장 동력을 재정비하고, 데이터베이스와 데이터 보호 등 주요 솔루션 분야의 자체 경쟁력과 점유율을 더욱 향상시키는 동시에 빅데이터, 클라우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트렌드에 따른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솔루션 사업 역시 적극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장재호 지사장은 “퀘스트소프트웨어는 지난 30년간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 관리 분야에서 탁월한 제품들을 공급하며 전세계 15만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한 글로벌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며, 한국에서도 약 20년간 데이터베이스 및 데이터 보호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운영해오고 있다. 작년에 프란시스코 파트너스에 인수되어 제품 혁신을 위한 투자가 아낌없이 이루어지고 있는 퀘스트가, 현재 보유한 한국 시장 내 명성과 두터운 고객층을 더욱 확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장 전략과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달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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