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 캡처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 캡처

류준열, 수능 수험생 격려 눈길 "파이팅‧희망 메시지 보내드리고 싶다"

배우 류준열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향한 격려 메시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24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류준열의 근황토크'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류준열은 실시간으로 작성되는 팬들의 댓글을 확인하다가 "어제가 수능이었다. 시험은 잘 보셨는지 모르겠다. 수능을 다 보셨으니 지금 브이앱을 보시는 것이라 본다"라며 수학능력시험을 언급했다.

이어 류준열은 "참고로 저는 재수, 삼수, 반수까지 안 해 본 게 없다. 심지어 대학교 입시설명회 아르바이트도 했던 경험이 있다. 여러분에게 파이팅과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류준열은 현재 근황으로는 "내일 청룡영화상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많은 분들이 투표를 해주셨다고 하더라. 그래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류준열은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그린피스 환경 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 3호에 탑승해 '환경 감시선 활동을 위한 기본교육'(On board Induction to Greenpeace Ships Course·ISC)을 받는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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