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SK텔레콤, 올레KT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는 TV 결합상품 비교 및 추천을 통해 합리적인 인터넷신청을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를 통해 LG·SK·KT 인터넷신청 할 때 신규가입자라면 현금사은품을 지급받을 수 있는 데다 결합할인 혜택을 최대로 누린다면 가입상품 조건에 따라 통신비를 50% 이상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어서다.

2년 연속 한국소비자브랜드대상 1위를 수상한 바 있는 인터넷가입사이트 ‘인터넷서포터’ 관계자에 따르면 “초고속인터넷을 추천받아 설치하는 것보다 초고속인터넷 100메가와 기가인터넷 500메가 또는 1기가의 속도 비교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상황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전문 상담원이 정보를 제공해 기가인터넷 설치를 원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하지만 단순히 스팸 문자로 기가인터넷 신청으로 설치 받을 때 현금으로 사은품을 지원한다는 과장 광고에 현혹되어 인터넷을 변경하는 소비자들이 피해를 당하고 있어 문의가 빗발친 경우가 있다”며 “터무니없이 높은 인터넷가입 현금지원을 해준다는 말에 기본정보를 술술 제공하는 것은 자신의 개인정보를 불법업체에 노출된 채 방치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인터넷가입 사은품 많이 주는 곳이라며 홍보하는 업체를 주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현재 LG·SK·KT 인터넷가입으로 현금을 많이 지원받을 수 있는 지원금은 단통법 기준 최대 35만원(상품권 포함)이며, 이 또한 당일 정책으로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이런 가운데 ‘인터넷서포터’ 측은 전국 어디서나 인터넷설치 및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인터넷 통신사 변경 및 교체를 통해 신규가입자에 해당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인터넷 현금지원을 최대로 받을 수 있도록 초고속인터넷 및 기가인터넷 설치 때 1대 1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터넷서포터는 인터넷가격비교사이트 업계 단독으로 LG·SK·KT 인터넷설치비를 전액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인터넷개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LG·SK·KT 인터넷TV결합상품은 소비자 혼자서 결정하기에 다소 복잡한데, 이에 인터넷서포터는 TV(티비)결합상품 비교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