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 코리아는 일본 판매 1위의 프레스티지 담배 브랜드 ‘세븐스타’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JTI 코리아 제공
JTI 코리아는 일본 판매 1위의 프레스티지 담배 브랜드 ‘세븐스타’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JTI 코리아 제공

JTI 코리아(대표 스티브 다이어)는 일본 판매 1위의 프레스티지 담배 브랜드 ‘세븐스타’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븐스타(SevenStars)는 1969년 출시된 이래 일본 내 많은 성인 흡연자들에게 널리 사랑 받고 있는 일본 담배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브랜드이다. 오리지널 블렌딩과 일본 최초로 숯 필터를 적용하여 최상의 맛과 향을 선사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세븐스타 제품명은 북두칠성에서 착안됐으며 새 시대에 영원히 빛나는 담배 브랜드가 되기를 염원하는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한국에 출시되는 디자인 역시 일본 세븐스타 제품 고유의 별 패턴과 소프트팩 형태를 그대로 적용해 심플하지만 섬세한 디테일로 일본의 기술력과 품질, 완벽성을 표현했다.

황지혜 JTI 코리아 마케팅 매니저는 “일본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니고 있는 최고 품질의 담배 세븐스타를 드디어 국내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에서도 고타르를 선호하는 성인 흡연자들이 세븐스타의 변하지 않는 최상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세븐스타7mg (타르/니코틴: 7㎎/0.6㎎)’은 5000원이며, 대전·예산·제주의 담배 소매점 또는 서울·일산·대구의 일부 JTI 이미지샵에서 판매한다.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의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인 ‘글로(glo)’와 전용 담배인 ‘던힐 네오스틱(Dunhill Neostiks)’의 판매처가 전국 17개 도시 약 1만6000개 매장으로 확대됐다. 사진=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 제공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의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인 ‘글로(glo)’와 전용 담배인 ‘던힐 네오스틱(Dunhill Neostiks)’의 판매처가 전국 17개 도시 약 1만6000개 매장으로 확대됐다. 사진=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 제공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의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인 ‘글로(glo)’와 전용 담배인 ‘던힐 네오스틱(Dunhill Neostiks)’의 판매처가 전국 17개 도시 약 1만6000개 매장으로 확대됐다.

BAT 코리아는 지난달 30일 부산·대구·대전으로 판매망을 확대한 데 이어 20일부터 경기도와 인천·울산·광주·제주·세종·창원·김해·사천·포항·전주·청주·천안 등 13개 주요 지역의 GS25 편의점 매장에서 ‘글로(glo)’와 ‘던힐 네오스틱(Dunhill Neostiks)’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앞서 출시된 부산·대구·대전은 GS25 매장뿐만 아니라 CU와 세븐일레븐으로 판매망이 확대됐다.

‘글로’는 지난 8월 서울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주요 도시의 8000개 이상의 매장을 더해 판매처를 1만6000여개 이상 늘리게 됐다. 한편 현재 서울에서는 GS25·CU·세븐일레븐에 이어 미니스톱 편의점에서도 ‘글로’와 ‘던힐 네오스틱’을 판매하고 있다.

‘글로’ 디바이스는 실버·블루·핑크·골드·블랙 등 총 5개 색상이 판매되며, 권장 소비자가는 9만원이지만 글로 공식 웹사이트에서 회원 등록을 통해 편의점 전용 할인 쿠폰을 발급 받으면 할인가 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전용 담배인 ‘던힐 네오스틱’은 브라이트 토바코(Bright Tobacco)’, ‘프레쉬 믹스(Fresh Mix)’, ‘제스트 믹스(Zest Mix)’ 총 3가지의 ‘던힐 네오스틱(Dunhill Neostiks™)’ 총 3종으로, 가격은 1팩(20개비)당 4300원이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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