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조기유학을 돕는 브레이크에듀 유학원의 경우 필리핀조기유학, 이어 필리핀대학 입학 후 해외 대학까지 이어지는 일이 쉽지 않다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구유학원에서는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입학보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미국주립대학으로 가는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브레이크에듀 유학원 제공
학생들의 조기유학을 돕는 브레이크에듀 유학원의 경우 필리핀조기유학, 이어 필리핀대학 입학 후 해외 대학까지 이어지는 일이 쉽지 않다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구유학원에서는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입학보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미국주립대학으로 가는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브레이크에듀 유학원 제공

수능이 일주일 뒤로 미뤄져 많은 학생들이 동요하는 가운데, 학부모의 고심 또한 깊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수능을 보고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최근 조기유학과 해외대학 입학·편입 등의 방법을 알아보는 이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의 조기유학을 돕는 브레이크에듀 유학원의 경우 필리핀조기유학, 이어 필리핀대학 입학 후 해외 대학까지 이어지는 일이 쉽지 않다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대구유학원에서는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입학보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미국주립대학으로 가는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영국·캐나다·미국·호주·뉴질랜드·말레이시아·싱가포르·필리핀 등 다양한 나라로 유학을 떠날 계획을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브레이크에듀 대구유학원에서는 중학교 및 고등학교에서의 시간을 단축해 미국주립대에 입학할 수 있게 4년 동안 학비의 40%의 장학금을 받는 입학보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11월 25일 서면유학원에서는 장학생을 선발해 학비의 40% 장학금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조기유학과 미국대학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을 돕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등, 브레이크에듀 유학원은 미국주립대학교 입학을 효율적으로 돕는 곳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관련 유학문의가 늘어가고 있는 곳이다.

가장 인기 있는 유학지로 최근 미국이 손꼽힌다. 고등학교 때 조기유학을 간 후, SAT 시험을 보고 대학에 입학하거나 2년제 커뮤니티컬리지에 입학하고 2년간 공부해서 학점에 따라 4년제 대학에 편입하는 방법을 학생들은 선호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패스웨이 과정으로 학원과 학교가 연계돼 있어 이를 통해 해외대학진학을 노리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과장된 홍보로 인터넷에서 유학원을 검색하는 것만으로 쉽게 자기에게 필요한 조기유학이 무엇인지, 어떤 대학입학 프로그램이 도움이 될 것인지 검증하기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얻지 못하고 유학을 떠나는 이들도 적지 않다고 유학원 측은 설명했다.

다가오는 수능 시험 이후 해외대학 입학을 원한다면 정확한 진로 상담과 자신에게 맞는 대학입학 방법을 찾으려 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그들을 포함해 조기유학을 떠나는 이들이 정확한 정보 없이 무작정 떠난 후, 실패를 겪고 다시 돌아오는 경우로 이어지기도 한다.

브레이크에듀 관계자는 “물론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원하는 학교로 진학하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이겠지만,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재수라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보다 미국대학입학 보장프로그램을 활용해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서울권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비용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유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은 이들이 모르고 있다”라고 말했다.

브레이크에듀 유학원 중 대구유학원에서는 캐나다 명문대학교 입학(토론토대학교, 워터루대학교 등)과 호주 명문대학교(퀸즐랜드대학, ANU 등)에 편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비롯해 다양한 해외대학으로의 입학 방법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추가로 2017년 후반기, 오는 2018년 미국주립대 입학을 준비하는 이들이 장학증서를 받을 수 있게 돕고 있다. 입학 컨설팅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0월부터 11월에 걸쳐 장학생을 선발해 입학에 도움을 주고 있기도 하다.

브레이크에듀에서 진행하는 장학 선발 시험은 각 지점 유학원에서 자체 시험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선발된 장학생은 11월 24일, 25일 부산·서울지점에서 장학증서 수여식과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장학금을 받을 수 있으며 전공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학비의 40% 정도가 지원된다.

학원 측에서는 필리핀 조기유학에 대한 설명도 함께 했다.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하면서 미국대학입학을 준비하는 방법인 필리핀 조기유학은 FG 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중학교를 졸업하고 IFG유학준비과정 8개월을 이수한 후, 한국에서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곧바로 미국주립대학교로 빠르게 입학할 수 있기에 1년에서 2년 정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브레이크에듀 서울(강남)·대구·창원·울산·부산(서면) 유학원은 10개국에 걸쳐 400개 이상의 어학연수 기관 및 대학, 교육청과 정식 에이전트 계약을 맺고 있는 유학원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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