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100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A100엔터테인먼트 제공

A100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들이 네온펀치가 되기 위한 체력 대결을 펼친다.

A100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에 '네온펀치, 아이돌의 조건' 8화를 공개한다.

이번 '네온펀치, 아이돌의 조건'은 멤버들 중 체력왕을 뽑기 위한 가을 운동회가 펼쳐진다. 힘이 센 한 멤버의 힘을 다 빼 놓기 위해 엉뚱한 작전까지 짜는 모습들도 보인다.

네온펀치 예비 멤버들이 도전하는 체력왕 관문은 3가지였다. 바로 팔씨름과 닭싸움, 그리고 고깔의자 뺏기. 특히 네온펀치는 팔씨름 경기 중 단숨에 멤버의 팔을 넘기거나 반전 눈빛을 선보여 긴장감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후문이다.

A100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은 3가지 종목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펼치며 재미와 긴장감 속에 다양한 매력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네온펀치 멤버 중 체력왕 타이틀 주인공은 누가 될지에 비상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매주 목요일 공개되는 '네온펀치, 아이돌의 조건'은 그 제목처럼 아이돌이 갖춰야할 덕목들을 하나씩 배우고 깨쳐나가는 신개념 웹 예능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네온펀치 멤버를 꿈꾸는 다연, 하정, 백아, 아랑, 이안 등 A100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의 변화 과정과 발전을 만나볼 수 있다.

네온펀치 예비 멤버들은 JTBC '믹스나인' 첫 회에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눈도장을 받기도 했다. 특히 연습생 백아는 본명 '김수아'로 '믹스나인'에 도전,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를 사로잡아 화제를 모았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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