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D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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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어클락이 부른 드라마 ‘사랑의 온도’ OST의 저력이 심상치 않다.

세븐어클락이 참여한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 OST ‘너였고 너이고 너일 거라서’는 지난 13일 음원 공개 이후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와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이후 멜론, 지니, 엠넷, 네이버, 벅스 등 각종 음원차트까지 수직 상승을 타고 있는 상황.

‘너였고 너이고 너일 거라서’는 작곡가 오준성과 작사가 김유경이 만든 곡이다. 미디움템포의 팝 발라드곡으로 솔직하면서도 담담하게 사랑의 마음을 말하는 듯한 가사로 쓰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2017년 ‘시계바늘’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세븐어클락은 일본 진출과 새로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재는 일본 내 한류 위성채널인 ‘DATV’에서 세븐어클락의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와우! 스타트 업! 세븐어클락(Wow! Start up! 7 O‘clock)’이 방영되고 있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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