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 세르비아, 무승부 속 누리꾼 반응 "선방? 우여곡절?"

한국이 세르비아와 1-1 무승부를 거둔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국은 1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을 열었다.

이날 한국은 서 후반 14분 아뎀 랴이치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17분 터진 구자철의 페널티킥 동점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에 누리꾼들은 "jer*** 오늘 판정이 우리한테 좀 유리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경기력 자체는 나쁘진 않은 편이라고 생각한다","sun***오늘 손흥민 잘했다. 세르비아 키퍼가 베테랑이라 그렇지 동갑내기 키퍼였으면 다 들어갔다"," Restorat*** 내용과 전술은 좀 더 지켜봐야겠고, 확실한건 정신력 그리고 체력은 굿~ 열심히 뛴다는 느낌은 확실히 박수쳐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무승부로 한국은 콜롬비아, 세르비아와의 평가전 2연전에서 1승 1무를 거뒀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