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텔레콤 제공
사진=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이 삼성전자, 넷마블게임즈와 함께 '노트8 리니지2 레볼루션 한정판'을 16일 단독 출시한다.

노트8 리니지2 레볼루션 한정판 출고가는 133만1000원이며 1만대 수량이 준비된다. 또 15일까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사전예약이 진행된다.

한정판은 스마트폰을 TV, 모니터에 연결해 대화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삼성 덱스 ▲HDMI 케이블 ▲리니지 게임 희귀 아이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올해 말까지 한정판을 구입한 고객은 '네모닉 프린터'나 '알로 배터리 세트'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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