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바종 제공
사진=에바종 제공

여름휴가철과 지난 추석 황금연휴 동안 여행을 떠나지 못한 사람이 있다. 또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여행 갈증을 느끼는 이들도 많다. 이에 온라인 트래블 클럽 에바종이 오는 26일까지 연차를 사용해 멀리 가지 않아도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 할 수 있는 근거리 해외 여행지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프로모션은 비행 4시간 미만의 인기 여행지인 홍콩, 마카오, 대만, 일본, 필리핀 등의 10만원대부터 50만원대의 가성비 좋은 호텔 및 리조트들로 구성돼 있다. 또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2인 기준 조식 및 음료 서비스와 객실 업그레이드, 레이트 체크아웃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에바종은 국내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홍콩에서 호텔 오베르주 디스커버리 베이, 더 로얄 가든, 인터컨티넨탈, 아이콘, 포시즌스, 란콰이펑, 더 올림피안, 튜브 등 다양한 컨디션의 호텔을 선보인다.

포르투갈의 문화유산과 동양의 전통이 혼재돼 아시아 속 유럽이라 불리는 마카오에서는 쉐라톤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을 이용할 수 있다. 대형 쇼핑몰과 카지노가 연결돼 가족 여행 및 비즈니스 여행으로도 충분히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에바종은 2인 편도 홍콩행 코타이 워터제트 티켓 또는 스파 및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일본 후쿠오카 사가현의 시오유 나기노토는 소도시 료칸의 소소한 즐거움과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해수 온천탕을 즐기기 최적의 장소다. 필리핀 세부의 크림슨 리조트 & 스파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으로 제격이며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0만원 후반대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에바종은 근거리 여행지 프로모션과 더불어 같은 기간 발리 가족 여행을 위한 '더 체디 클럽 타나 가자, 우붓'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에바종 고객만을 위한 캐세이패시픽항공 발리 노선 특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바종 관계자는 "떠나지 못해 아쉬웠던 사람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여행지를 선별한 만큼 각 지역의 편안하고 아늑한 숙박 서비스와 품질에 더욱 신경 썼다. 지금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간소한 준비만으로도 떠날 수 있는 이번 근거리 여행 특가 프로모션을 잘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