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한밤의TV 연예' 방송캡처
사진=SBS '한밤의TV 연예' 방송캡처

'돈꽃' 장혁, 1개월 만에 완벽 복근 만드는 법 재조명...알고보니 '하루에 발차기만 000?'
'돈꽃'이 화제인 가운데 남자주인공 장혁이 탄탄한 몸매의 비결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이하 '한밤')에서는 장혁이 출연해 명품 복근과 근육을 만들기 위한 운동법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장혁은 "10kg짜리 아령을 항상 차에 가지고 다니며 운동을 한다" 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10kg의 아령을 팔을 쭉 펴고 1분 동안 들고 있으면 지구력과 근력이 좋아진다" 라며 아령을 쥐고 손목을 이용해서 돌리는 방법까지 소개, 잔근육을 키운다고 밝혔다.

이어 장혁은 "1달만에 명품 복근을 만드는 방법은 없냐"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하루에 발차기를 100번씩 하면 된다" 라고 귀띔했다.알고 보니 발차기는 아랫배 쪽의 근육을 수축, 이완시키는 동작의 연속이었으며 이에 자연스럽게 복근이 발달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혁은 손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제압하는 기술인 절권도를 소개하며 "건강한 정신과 몸을 위한 운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장혁은 '돈꽃'에서 사시출신 변호사이자 청아그룹 전략기획실 상무인 필주 역을 맡아 수려한 외모는 물론, 빠르고 정확한 두뇌회전으로 청아그룹의 핵심 키맨이자 킹메이커로 분해 극의 무게중심을 잡으며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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