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이 '빼빼로데이(11월 11일)'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11월 11일이 빼빼로데이로 잘 알려졌지만 이날은 살아있는 빼빼로라고 불리는 '가든일'의 날이기도 하다. 실제로 가든일은 모래 구멍 밖으로 몸을 내놓고 있는 모습이 마치 갈대나 풀잎이 흔들리는 것처럼 보여 정원(Garden)과 장어(eel)가 합쳐쳐 명명됐다.

이에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11월 11일을 가든일의 날로 정해 색다른 추억을 고객에게 선물한다. 먼저 한화 아쿠아플라넷63에서는 이날 63종합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11월 안으로 재방문 시 아쿠아플라넷63을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보고 또 보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아쿠아플라넷63 내 핑크퐁 포토존에서 본인 얼굴이 나오게 촬영한 후 재방문 시 매표소에서 사진과 함께 구매 티켓을 인증하면 된다. 또 기프트숍에서 가든일 인형을 30% 할인 판매하며 아쿠아플라넷63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내부 카페에서 인증하면 '아메리카노 1+1'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11일 당일 현장에서 연간이용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1%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그뤠잇 연간이용권'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신규 가입자에 한하며 연간 평일 이용권 구매자는 해당되지 않는다.

아쿠아플라넷 일산 연간이용권은 1년간 매일 1회 입장 가능하며 시크릿아쿠아 이용권 및 얼라이브 스타, 63ART 입장권과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부대업장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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