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100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A100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네온펀치 데뷔를 꿈꾸는 A100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이틀 연속 팬들을 찾는다.

A100엔터테인먼트는 9일과 10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에 '네온펀치, 아이돌의 조건' 6화와 7화를 연속 공개한다.

이번 '네온펀치, 아이돌의 조건'은 강화도 여행을 떠난 네온펀치 예비 멤버들의 이야기가 담긴다. 첫 여행에 들뜬 연습생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은 물론 깜짝 이벤트를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까지 '충격과 반전'의 1박2일이 펼쳐진다.

네온펀치의 강화도 여행은 쉴 틈이 없다. 마치 '1박2일'처럼 처음부터 이동수단 복불복으로 희비가 엇갈리는 것은 물론, '아는 형님'의 깨알 대결 코너와 여행의 꽃인 만찬을 위한 '냉장고를 부탁해' 콘텐츠 등 네온펀치의 '예능 종합선물세트'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뿐만이 아니다. 각종 복불복 게임과 정신력 강화를 위한 공포 체험 등 곳곳에서 준비된 미션을 통해 네온펀치 예비 멤버들의 다양한 끼와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A100엔터테인먼트는 "'네온펀치, 아이돌의 조건'을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을 위해 특별히 강화도 여행 편을 이틀 연속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네온펀치 예비 멤버가 된 이후 처음으로 여행을 떠난 연습생들의 모습을 재미있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공개되는 '네온펀치, 아이돌의 조건'은 그 제목처럼 아이돌이 갖춰야할 덕목들을 하나씩 배우고 깨쳐나가는 신개념 웹 예능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네온펀치 멤버를 꿈꾸는 다연, 하정, 백아, 아랑, 이안 등 A100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의 변화 과정과 발전을 만나볼 수 있다.

네온펀치 예비 멤버들은 JTBC '믹스나인' 첫 회에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눈도장을 받기도 했다. 특히 연습생 백아는 본명 '김수아'로 '믹스나인'에 도전,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를 사로잡아 화제를 모았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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