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지태 인스타그램
사진=유지태 인스타그램

'매드독', 숨은 공신은 김효진?...유지태 위한 간식차 인증샷

수목드라마 '매드독'이 화제인 가운데 주인공 유지태의 부인 이자 배우인 김효진의 내조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효진은 지난 달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휴에도 열심히 촬영하는 남편과 ‘매드독’ 스텝들, 배우들을 위해 간식차 보냈어요. 맛있고, 힘난다는 칭찬 들으니 기분 좋네요. 히힛”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드라마 ‘매드독’ 많이 응원해주세요. 모두모두 행복한 추석 되셔요. 같이 응원해준 친구들 고맙다잉. 남편 파이팅. ‘매드독’ 파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유지태는 아내 김효진이 보낸 간식차 앞에서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한편 유지태가 출연 중인 ‘매드독’은 지난 한 해 보험사기 적발 금액이 7185억인 보험사기 공화국 대한민국에 일침을 날려줄 '보험범죄조사극'으로 기획됐다. 생활밀착형 범죄부터 인면수심 강력 범죄, 가족 공모 조직범죄까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까발려주며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를 열어간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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