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M2 제공
사진=Mnet M2 제공

세븐틴이 마련한 새로운 이야기들이 트렌디한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여온 M2를 통해 가장 먼저 팬들을 만난다.

세븐틴은 7일 오후 7시 Mnet의 디지털 채널 M2가 제작하는 '엠넷 프레젠트 스페셜'을 통해 지난 6일 발매한 새 앨범 'TEEN, AGE'의 타이틀 곡 '박수'와 함께 '박수'의 페어송인 '모자를 눌러쓰고'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특히 단체는 물론 퍼포먼스, 보컬, 힙합, 세 유닛의 무대 역시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에게 가장 먼저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또한 '2017 세븐틴 프로젝트'의 마지막이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정규 앨범 'TEEN, AGE'의 곡소개부터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과 이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세븐틴 멤버들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세븐틴 13명의 멤버들은 '엠넷 프레젠트 스페셜'에서 서로에 대해 소개하면서 팬들이 알지 못했던 깨알 정보를 풀어놓음과 동시에 멤버들 간의 케미를 드러낸다.

'엠넷 프레젠트 스페셜'을 통해 M2 제작진의 선물도 공개된다. 그동안 트렌디하고 참신한 콘텐츠를 선보여 왔던 M2가 세븐틴을 위해 특별히 기획한 광고 패러디 영상은 예고편이 100만뷰를 넘기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초로 공개되는 세븐틴의 신곡 및 유닛 무대와 함께 멤버들 개개인의 숨겨진 끼와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특별 영상은 '엠넷 프레젠트 스페셜'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방송 후 M2 공식 채널을 통해 직캠 영상과 함께 팬들을 찾아간다.

한편 '엠넷 프레젠트 스페셜'은 컴백 아티스트의 무대를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디지털-방송 결합형 콘텐츠로, M2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 및 Mnet을 통해 동시 방송되어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 팬들이 디지털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혁오, 헤이즈 등 음원 강자는 물론 여자친구, EXID, 하이라이트, 뉴이스트 W 등 핫한 아이돌까지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앨범 공개 직전 '엠넷 프레젠트 스페셜'을 통해 컴백 무대를 최초로 선보여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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