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신지수 신부 보다 빛난 하객 박수진...출산 후 찍은 무보정 사진 재조명 '완벽 S라인'

아역배우 출신 신지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박수진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이 회자되고 있다.

박수진은 과거 아들 출산 후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박수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음료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게재된 사진 속 박수진은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시원한 바다와 하늘 배경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아이를 낳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엄마라고는 알아차릴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그녀의 몸매.몸에 딱 붙는 원피스를 입고도 피나는 몸매 관리로 결혼 전 모습을 되찾은 모습이다.

박수진은 원피스 사진 외에도 가죽 스커트와 플로럴 스커트 등을 입은 사진을 공개해 여전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배용준과 2015년 7월 결혼한 박수진은 1년 2개월여 지난 2016년 10월 아들을 출산했고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한편 신지수는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4살 연상의 작곡가 이하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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