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무엑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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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사인, 여전히 뜨거운 감자..."지금 현재 이미 부검 과정에서 조직검사가 진행 중"

故 김주혁 발인식이 오늘(2일) 진행된 가운데, 그가 사망까지 이르게 한 사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손수호 변호사는 2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주혁의 교통사고를 비롯해 연예인 관련 사고를 언급했다.

이날 손 변호사는 김주혁 교통사고에 대해 "교통사고 전문가, 자동차 전문가들도 아직까지 사고의 원인을 콕 집어내지 못하는 상황이다"며 사인에 대해 "부검 1차 소견에서 직접 사인이 두부 손상. 즉, 교통사고로 인해 머리 부분을 다쳐서 사망했다"고 한 매체에서 제기한 의혹을 언급했다.

이어 "지금 현재 이미 부검 과정에서 조직검사가 진행 중인데요. 며칠 후면 최종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그 결과를 확인하면 직접 사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왜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는지도 알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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