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오늘날의 기업들은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보다 우수한 분석적 민첩성을 추구하고 있다. 많은 분석 사용자들이 보다 다양한 분석 툴과 증가하고 있는 데이터에 대한 원활한 액세스, 그리고 그들의 요구사항을 처리할 수 있는 아키텍처를 원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기업들은 여러 다른 솔루션 제공업체 및 오픈소스 커뮤니티 기술로 이루어진 대규모의 다중 시스템 및 이기종 분석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한국테라데이타는 포괄적인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인 테라데이타 인텔리스피어(Teradata IntelliSphere)를 발표했다.

테라데이타 인텔리스피어는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풍부한 핵심 기능을 제공하여 기업들이 유연한 분석 에코시스템의 관리 수집, 액세스, 구축에 필요한 모든 핵심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테라데이타 인텔리스피어는 테라데이타 에브리웨어(Teradata Everywhere) 및 테라데이타 분석 플랫폼(Teradata Analytics Platform)을 보완한다. 테라데이타 에브리웨어는 분석적 투자에 대한 높은 수익을 보장하고 투자 위험을 최소화한다. 이다. 테라데이타 분석 플랫폼은 테라데이타 에브리웨어의 핵심 구성요소로서, 조직 전체의 분석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분석 툴과 엔진을 사용해 데이터 소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테라데이타 최고제품책임자(CPO)인 올리버 레츠버그(Oliver Ratzesberger)는 "테라데이타 인텔리스피어는 최신 분석 에코시스템의 오케스트레이션과 함께, 궁극적으로 기업의 규모에 따라 최적화된 고급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강력하고 포괄적인 소프트웨어 제품군이다"라며 "인텔리스피어로 기업들은 더 이상 자체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하기 위한 별도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구입할 필요가 없다. 별도의 라이선스나 가입 없이도 향후 업데이트를 즉시 활용할 수 있어 기업들은 데이터 및 분석의 모든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 유연한 환경을 설계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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