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피안에서는 최근 서비스명을 ‘야피존(yapizon)’에서 ‘당신의 가상화폐거래소’라는 의미를 담은 ‘유빗(Youbit)’으로 변경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야피안 제공
㈜야피안에서는 최근 서비스명을 ‘야피존(yapizon)’에서 ‘당신의 가상화폐거래소’라는 의미를 담은 ‘유빗(Youbit)’으로 변경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야피안 제공

국내 가상화폐거래소가 대변혁기를 맞이하고 있다.

최근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최초로 설립된 코빗은 넥슨의 지주사인 NXC에, 빗썸은 올해 초 옴니텔과 지분 매각을 통해 새로운 동력을 얻었다.

그 외 ㈜야피안에서는 최근 서비스명을 ‘야피존(yapizon)’에서 ‘당신의 가상화폐거래소’라는 의미를 담은 ‘유빗(Youbit)’으로 변경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유빗은 일반 투자자들을 위한 ‘코인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주며 기존 타 거래소에서 챙기지 못했던 가려운 곳을 공략하고 있어, 일반 투자자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일 거라는 기대감을 밝혔다.

거래소명 변경을 통한 변신은 국내 최대 거래가 이뤄지는 빗썸이 초기 엑스코인에서 빗썸으로 변경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급성장한 사례가 있어, 향후 ‘유빗’의 성장을 주목해 볼 만하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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