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제공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최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자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의 새로운 색상 '라벤더 바이올렛'을 선보였다.

V30은 최초 모로칸 블루, 클라우드 실버, 오로라 블랙으로 출시됐다. LG전자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이번 라벤더 바이올렛 색상을 추가했다.

회사는 라벤더 바이올렛이 남녀 구분 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은은하고 로맨틱한 색상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94만9300원이며 LG전자는 △1년간 분실/파손 보험료의 50% 지원 △LG전자 렌탈 제품 9종 렌탈비 최대 109만 원(누적 기준) 할인 △리듬 게임 비트 피버(Beat Fever) 10만원 상당 쿠폰 등 다양한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 이상규 전무는 "매력적이면서도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새로운 라벤더 바이올렛 색상의 LG V30가 고객들의 모바일 라이프를 더욱 즐겁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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