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그릴&샐러드바 레스토랑 애슐리가 가을을 맞아 17일부터 마늘 콘셉트의 신메뉴 17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애슐리는 이번 가을 시즌 메인 메뉴부터 피자, 리조또 및 디저트까지 마늘의 매력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는 '갈릭 홀릭(Garlic Holic)'을 선보인다. 별도로 주문할 수 있는 시즌 한정 스테이크 메뉴도 선보여 특별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표메뉴는 '갈릭 XO 삼겹살'', '블랙 갈릭 윙', '갈릭 크럼블 치킨 스테이크' 등이다. '갈릭 XO 삼겹살'은 부드러운 삼겹살에 중식XO소스와 갈릭칩 등을 얻은 그릴 요리다. 이외에도 별도로 주문할 수 있는 '트리플 갈릭 스테이크'와 '갈릭 슈림프 스테이크'를 9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난 시즌 인기를 끌었던 '훈제연어 플래터'와 '월남쌈'도 계속 선보인다.
이번 '갈릭 홀릭' 신메뉴는 W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으며, 애슐리 이용 가격은 W매장 기준 평일 런치 1만39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 공휴일 1만9900원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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