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김재범 연기 극찬 어느 정도길래? "김재범이 된다에 인생 건다"

뮤지컬 배우 김재범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김수로가 김재범을 극찬한 방송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수로가 뮤지컬 배우 김재범에 대해 언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잘 될 거라고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안 뜬 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에 김수로는 당시 심은진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재범을 꼽았다.

김수로는 "(김재범의 연기는) 제가 본 연기는 최고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MC들의 "홍보가 아니냐"는 질문에도 김수로는 "저는 팔기 위해 그런 말을 하지는 않는다. 김재범이 된다에 인생을 건다"고 확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늘(17일) 김재범의 소속사 SM C&C는 김재범이 오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김재범의 예비신부는 뮤지컬 배우 고효진이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