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짓기 O2O 서비스 기업 친친디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하우스라이브러리’에 입주할 건축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우스라이브러리는 국내 최초의 집짓기 도서관으로, 친친디가 건축세미나, 건축상담, 집짓기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집짓기 관련 세미나 ‘건물주 대학’과 국내 유망 건축가들의 홍보를 100여 평의 공간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관련매체를 통해 각종 소식을 전하고 있다. 또한, 전국에서 다양한 건축주들이 내방해 전원주택, 단독주택, 다세대, 다가구, 상가주택, 꼬마빌딩, 빌라 재건축 등 건축상담을 상시 진행되고 있다.

하우스라이브러리
하우스라이브러리

친친디는 제주, 광주, 일산, 서울, 대구, 부산 등의 건축가들과 함께 70여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협력 건축가들은 에서 개최된 ‘건축어벤저스 슈퍼위크’에서 홍보의 기회를 제공받은 바 있다.

‘하우스 라이브러리’ 입주 건축가로 선정되면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건축가 브랜딩, 전문 홍보지원, 설계 가망 건축주 우선 상담을 지원 해준다. 뿐만 아니라 전문 비서, 상주 세무사 컨설팅, 경리 지원, 신축부지 매입 컨설팅 및 임대사업자 수지분석 지원, 10년 경력 인테리어 디자이너 컨설팅, 전문 시공사 연결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으며 최적의 조건에서 작품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지원받게 된다.

최근 3년 이내에, 실제 집이 지어진 실적이 있으면 지원 가능하며, 포트폴리오와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보내면 서류 심사 및 면접을 거쳐 최종 선정 된다. 자세한 정보는 친친디 공식 카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나리기자 nar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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