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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송도에 의료 트레이닝 센터 오픈

발행일시 : 2017-10-12 17:30
사진=올림푸스한국 제공 <사진=올림푸스한국 제공>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이 12일 인천 송도에 의료진을 위한 '올림푸스한국 의료 트레이닝 센터(Olympus Korea Medical Training&Education Center)'를 공식 오픈했다.

이 센터는 한국 보건의료인에게 전문적인 제품 교육과 시연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2015년 5월 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청(IFEZ)과 투자협약을 체결, 본격적인 건설에 착수했다.
 
건설하는 동안 올림푸스한국은 약 3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또 센터는 송도지구 첨단산업클러스터 내 5056.5㎡(1530평) 부지에 연면적 약 6630㎡(2006평),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는 업계 최고 수준의 트레이닝 환경을 갖춘 트레이닝 룸, 대강당, 신제품 쇼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 3월 국내에 출시한 수술실 통합 시스템 '엔도알파(ENDOALPHA)'를 시연해 볼 수 있으며 신제품 쇼룸은 병원 구매부서나 의료진의 제품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제 수술실이나 내시경실과 유사한 환경으로 조성했다.
 
여기에 교육∙시연 모습을 초고화질 영상으로 촬영해 실시간으로 내부 대강당이나 외부로 전송할 수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해외에 있는 올림푸스의 다른 의료 트레이닝 센터와도 네트워크를 통해 교육정보를 상호 전송해 유기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센터는 의료진 교육에 필요한 기술과 시설 제공을 위해 국내 대표 학회들과도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다. 오픈에 앞서 이미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비뇨기과학회, 대한외과학회 등과 교육훈련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올림푸스한국 오카다 나오키 대표는 "올림푸스한국은 의료진과의 협업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이 센터는 그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의료 산업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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