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이 이장훈 전 J&F I.T.C. 대표이사를 내수 패션부문 총괄 부문장이자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부사장은 1992년 신원 공채 1기 출신으로 1998년 우성 I&C로 이직했다. 이후 2000년 더본컴퍼니를 설립해 본(BON)을 론칭한 바 있다.

이후 2010년에는 우성 I&C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되며 약 3년간 이 회사의 수장을 맡아 남성복과 셔츠 사업을 이끌었다.

신원은 25년 경력의 이 부사장이 내수 패션 부문을 확대하고 영업과 기획,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전개해 전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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