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베르시헤어
사진=베르시헤어

영국 글로벌 기업 다이슨(Dyson)사에서 개발한 슈퍼소닉(Supersonic)이 지난 17일 저녁 8시 25분 롯데홈쇼핑에서 진행되었다.

다이슨 슈퍼소닉(Dyson Supersonic)은 테스트로 사용된 머리카락만 무려 1625km, 비용으로 5000만 파운드(한화로 약 895억 원)가 투자된 제품으로써 타임지 선정 2016년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될 만큼 준비기간과 투자비용에 가장 심혈을 기울여 만든 다이슨(Dyson)사의 야심작이다.

이 날 진행된 다이슨 슈퍼소닉(Dyson supersonic) 홈쇼핑은 베르시헤어(Berci Hair) 소현원장의 시연 구성으로 진행되었다. 소현원장은 다이슨 슈퍼소닉(Dyson supersonic)의 런칭쇼, 로드쇼, 세일즈 아카데미 등등 슈퍼소닉(Supersonic) 런칭 이후부터 현재까지 다이슨(Dyson)사 측에서 누구보다 다이슨 슈퍼소닉(Dyson supersonic)의 메커니즘을 가장 잘 아는 디자이너로 선정된 헤어디자이너이다.

한국인들이 가장 취약한 부분인 정수리와 뒷머리의 볼륨을 단 3초 만에 살려주는 놀라운 시연을 보여주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반응을 일으키며, 판매가가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판매가 이루어졌다.

생방송을 통해 베르시 소현원장은 두피와 모발관리가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유익한 뷰티 팁과 자신이 알고 있는 뷰티 스타일링 노하우를 다이슨 슈퍼소닉(Dyson supersonic)을 활용해 아낌없이 전해주면서 성황리에 방송을 마쳤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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