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무로나미에 싱글앨범
사진=아무로나미에 싱글앨범

'제이팝 여신' 아무로 나미에 리즈 시절, 밀리언셀러 기록한 최고 전성기 당시 모습 재조명

제이팝의 여신 아무로 나미에가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그의 리즈 시절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아무로 나미에는 1977년생으로 올해 40세, 데뷔한 지 20년이 넘은 중견 가수지만 음반활동과 광고 그리고 화보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특히 아무로 나미에는 1995~1996년에 발매한 세 싱글 "Chase the Chance", "Don't Wanna Cry", "You're My Sunshine" 등이 연속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한편 20일 아무로 나미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9월 16일 데뷔 26주년에 은퇴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아무로 나미에는 "지난 15일 무사히 데뷔 25주년을 맞았다. 팬들의 응원이 있었기 때문이며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주 오랫동안 마음에 품고 있던 생각을 전하려 한다"며 은퇴 의사를 전했다.

아무로 나미에는 "은퇴까지 남은 1년, 음반 발매와 콘서트를 통해 마지막으로 최대한 모든 것을 마음껏 쏟아내며 의미있는 1년을 보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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