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오는 23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제1회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젝트'에서 선발된 크리에이터 10인의 작품을 전시한다.

지난 6월 LG유플러스는 '아까운 재능을 방에서 혼자 즐기지 말고 전 국민에게 공개하자'는 취지로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당시 회사는 누리꾼 투표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을 선발했다.

선발된 크리에이터들은 정광석(영상), 우현재(힙합), 안아밴드(싱어송라이터) 등 총 10명이다. 전시회에서는 이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회화, 조형물, 웹툰 등 작품 68점을 만날 수 있다.

또 전시 첫날에는 안아밴드와 우현재, 필로독스의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또 LG유플러스의 '원내비' 'U+비디오포털' 그리고 '지니뮤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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