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M2 제공
사진=Mnet M2 제공

디지털 콘텐츠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M2가 '메모리 카드(MEMORY KARD)'로 또 한번 금자탑을 쌓았다.

20일 Mnet 디지털 채널 M2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공개한 '메모리 카드' 조회수 5일 만에 누적 600만뷰를 달성했다. 이는 한 에피소드 당 200만 뷰에 육박하는 것으로, 지난 6월 공개한'시크릿 카드'에 이어 M2와 KARD의 콜라보레이션이 다시 한번 성공 신화를 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메모리 카드'의 이같은 성과는 모바일 최적화된 세로형 콘텐츠로 멤버들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다른 콘텐츠를 통해 볼 수 없었던 KARD의 매력을 선보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M2 X KARD 리얼리티 콘텐츠를 제작한 남동윤 PD는 "아이돌 리얼리티를 모바일을 통해서는 어떻게 다르게 보여주고,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전했다. 특히 KCON 무대 뒤에서의 모습과 멤버들끼리 노래를 부르며 자연스럽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공개한 점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한몫을 톡톡히 했다.

Mnet의 디지털 채널 M2는 디지털 콘텐츠의 최강자답게 매번 새로운 시도를 통해 트렌디함과 화제성을 내세우며 540만 이상의 글로벌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KARD와 함께 지난 6월 공개한 모바일 리얼리티 '시크릿 카드'는 1100만뷰이상 조회, 좋아요 136만으로 화제성 및 글로벌 팬들에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메모리 카드'는 이같은 성원에 힘입어 팬들에게 특별한 콘텐츠를 추가로 선물한다. '메모리 카드'를 마무리하는 의미를 담아 '올라 올라(HOLA HOLA)' 셀피뮤비(Selfie MV)를 20일 정오 M2의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는 것. 이번 KARD의 셀피 뮤직비디오는 BM과 제이셉이 직접 미국 현지 팬들이 있는 장소로 나가 함께 촬영을 했고, 멤버별로 서로 다른 매력과 함께 영상통화하는 듯한 친근함과 생생함을 전달하고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Mnet 디지털 채널 M2는 '디지털 라이브스트리밍-방송'을 연계하여 컴백 아티스트의 신곡 라이브를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엠넷 프레젠트(Mnet Present)'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M2는 '시크릿 카드'와 '메모리 카드'에 이어 '올라 올라(HOLA HOLA)' 셀피뮤비까지 매번 신선한 시도를 선보이며 디지털 콘텐츠 최강자의 면모를 다시 확인시켰다. 이에 따라 KARD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 M2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 역시 더욱 커져가고 있다.

한편 M2와 KARD의 매력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는 '메모리 카드'는 M2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감상 가능하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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