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와이즈앱 제공
사진=와이즈앱 제공

휴가철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이요한 여행 앱은 '야놀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은 최근 8월 한 달간 스마트폰 여행 앱 사용자 수 집계해 발표했다.

와이즈앱에 따르면 이 기간 실사용자 1위 여행 앱은 야놀자였다. 총 164만명이 이 앱을 이용했다.

이어 '여기어때'가 125만명으로 2위에 올랐으며 '하나투어'가 66만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스카이스캐너(64만명)와 '데일리호텔(46만명)'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조사는 전국 2만35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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