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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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꽃갈피 둘, 음원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조금 덜 걱정하셨으면 한다”

가수 아이유의 두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음원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방송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아이유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내가 음원이 좀 잘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그는 ‘무한도전’ 가요제 파트너 선정에서 "빠르고 신나는 게 인기 있는 건 아는데 나와 함께하면 느린 곡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내가 음원이 좀 잘된다,"며 "그러니 조금 덜 걱정하셨으면 한다."고 여유를 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실제 그가 박명수와 ‘무한도전’에서 콜라보 한 '레옹'은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아이유의 두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은 오는 22일 발매된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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