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창업시장에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문을 두드릴 수 있는 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자들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에는 경기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저렴한 비용을 내세운 아이템들이 많아졌다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저렴한 비용과 함께 본사의 역량을 중요시 여겨야 한다고 조언한다. 일부 프랜차이즈에서 무분별한 가맹점 확장을 위해 비용을 낮추는 사례들이 종종 발생하고 있어 이에 주의하고 저렴한 비용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본사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치킨’은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1세대 치킨 프랜차이즈다. 30년 가까이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브랜드의 가치를 보여준다. 전국 7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치킨시장에서 시대를 앞서가는 메뉴 개발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바탕, 30여 년간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9월말까지 100만원 창업이라는 착한 창업 비용을 내세웠다. 소자본 및 소점포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최적의 대안이 될 수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치킨시장에서 지속적인 브랜드 발전과 메뉴 업그레이드에 초점을 맞추고, 자체 품질개발실을 운영, 안정적인 품질 유지와 간편한 조리법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초보 창업자도 누구나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반짝 유행에 그치는 메뉴를 선보이는 것과는 달리 지속적인 맛 테스트를 통해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신 메뉴를 꾸준하게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 선보인 치토스치킨은 바삭하게 튀긴 치킨 위에 매콤달콤한 치토스맛 시즈닝을 얹은 메뉴로, 가맹점들의 매출을 높이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치킨창업 브랜드 ‘멕시카나치킨’의 관계자는 “1세대 치킨 브랜드로 28년 간 자리를 지켜 오며 그 동안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00만원 치킨집 창업을 제시해 그 어느 때보다 예비창업자들의 호응이 뜨겁다”면서, “앞으로도 본사는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메뉴 개발과 꾸준한 품질 관리, 스타마케팅 등으로 치킨 프랜차이즈를 대표하는 1세대 치킨 브랜드의 자리를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치토스 치킨이 출시 1주일만에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더불어 요즘 가요계 대세라고 할 수 있는 워너원을 치킨 모델로 선정해 10월 1일부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가맹점 창업 시 이러한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보라 기자 (bora@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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