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장신영♥강경준, 달달한 스킨십…“잠을 자서라도 잊어야겠어 너의 입술을”

배우 강경준과 장신영 커플이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동상이몽’에서 강경준과 장신영 커플은 달달한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강경준은 제주도행 비행기를 기다리는 공항에서 장신영의 눈을 응시하며 "그렇게 그윽하게 쳐다보면 뽀뽀하고 싶어져"라고 말했다.

이에 장신영이 "공공장소라서 안 된다"라고 하자 강경준은 "사람 없는 곳으로 가고 싶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경준은 비행기에 탑승해서도 "잠을 자서라도 잊어야겠어 너의 입술을"이라며 잠을 청해 또 한 번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이 출연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