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인기 부럽지 않은 스타 셰프들의 전성시대에서 뿐만 아니라 온라인 및 정규방송에서는 ‘먹방’이라는 아이템으로 몇 년 전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맛집 정보들로 넘쳐 나고 많은 사람들이 저녁 시간과 주말을 이용해 맛집 탐방과 새로운 맛집 발굴에 나서기도 한다.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고 먹고 즐기는 것이 단순한 식사나 생활에 필요한 영양 섭취를 넘어 지금 한국 사회의 가장 핫한 이슈가 된 것이다.

하지만 바쁜 사회생활로 인한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으로만 풀려 한다면 자칫 잘못하면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좋아하는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위에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짜고 매운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위가 받는 부담은 더욱 가중된다. 이런 정신적 스트레스는 또한 위장의 기능을 저하 시키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짜고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한국 사람들은 위장병을 더 많이 앓는다.

이에 셰프의 불쇼와 손놀림 등 퍼포먼스로 보는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인 ‘정통철판요리 디쌍’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먹는 재미 외에 보는 재미까지 더한 식당이다.

서울 가산, 구로디지털단지에서 5~10 분 거리에 위치한 밤일마을에 위치한 이 음식점은 철판테이블 위에서 크림스프, 샐러드, 랍스타, 관자, 메로, 왕새우, 전복, 안심스테이크, 양송이구이, 마늘구이 숙주구이, 철판볶음밥 순으로 이어지는 풀코스요리로 커플 및 가족 단위 찾으며 특기 직장인들 한태 인기가 많은 셰프 식당이다.

볼거리가 많아 스트레스를 푸는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디쌍의 요리는 신선한 재료와 양념이 많치 않아 담백하며, 신선한 재료로 인해 영양 가능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한편 철판요리 디쌍 은 서울에서 찾기 힘든 이색적인 음식점으로 커플룸이 있어 연인들이 많이 찾으며 가족룸 ,비즈니스룸, 단체석은 약 40명까지 동시에 즉석요리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즉석요리 전문점으로 사전예약은 필수라고 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