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과 열애 배지현, 정청래…“사랑도 두 배로 더 불어나길”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야구선수 류현진과 아나운서 배지현의 열애를 축하했다.

정 전 의원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 팬으로서 축하한다."라는 글과 함께 류현진과 배지현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 전 의원은 "멋진 만남, 멋진 커플. 기쁨 두 배, 사랑도 두 배로 더 불어나길. 두 사람 모두 앞으로 더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류현진과 배지현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배지현 아나운서의 소속사인 코엔스타즈 측은 두 사람의 열애가 맞다고 인정했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