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가영 인스타그램
사진=문가영 인스타그램

문제적 남자 문가영, “연기적인 부분에서는 교복을 벗고 싶었다”

배우 문가영이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기적인 부분에서는 교복을 벗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성년자일 때는 제한이 많았다. 성인이 되고 어떤 모습을 보여드려야할지 고민이 많았다"라며 "교복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잘할 수 있는 걸 택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라고 연기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문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독일어, 문학은 물론 연기에 대한 깊은 신념을 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문제적 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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