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네 번째 미니앨범 ‘eternity’ 앞두고 트랙리스트 공개

걸그룹 에이프릴이 9월 20일 네 번째 미니앨범 ‘eternity’ 발매를 앞두고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0일 0시 에이프릴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eternity’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총 6개의 곡이 수록.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를 포함해 ‘띵’, ‘Magic In Love’, ‘Hey Yo Hey’, ‘찌릿찌릿’, ‘사랑해도 될까요’가 수록되어 있다.

에이프릴의 새 앨범 ‘eternity’는 서정적인 감성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부터 에너지 넘치는 락 댄스,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멤버들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발라드까지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트랙들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특히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는 히트 메이커 e.one과 함께 작업하며 에이프릴과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에이프릴은 멤버들만의 세련되고 아련한 감성을 더욱 견고히 하며 음악적인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보여져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에이프릴은 9월 20일 네 번째 미니앨범 ‘eternity’를 발매한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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