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이유 꽃갈피 둘, 뮤비 촬영 현장 공개…‘시선 집중’

가수 아이유가 새 음반 ‘꽃갈피 둘’로 컴백한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유의 사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갈피 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호수를 배경으로 커다란 비눗방울을 불고 있다. 이 모습은 뮤비 촬영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꽃갈피 둘'은 지난 2014년 발표한 '꽃갈피'를 잇는 두 번째 아이유표 리메이크 앨범이다.

'꽃갈피'는 '나의 옛날이야기'부터 '너의 의미'까지 아날로그 시대의 감성을 아이유만의 색깔로 잘 녹여내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

8일, 아이유의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오는 22일 오후 6시 두 번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을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 출연해 소탈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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