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8일부터 열리는 '제7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미래 스마트홈 환경을 선보인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전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대규모 디자인 전시행사다. 올해는 '미래들(FUTURES)'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 학술행사가 이어진다.
삼성전자는 '삼성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중심으로 한 Future Home'이라는 전시부스를 마련한다. 패밀리허브를 중심으로 스마트 가전 제품들을 연결, 관람객이 미래 생활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삼성 커넥트' 애플리케이션도 소개한다. 이는 기기의 종류나 운영체제와 상관없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연결된 가정의 다양한 가전 제품들을 제어할 수 있는 하나의 통합 앱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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