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사는 남자' 황승언, 화보 찍는 이유..."내 몸매, 혼자 보기 아까워서"

'죽어야 사는 남자'가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출연중인 황승언이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한 방송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황승언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이 구역의 짱은 나야’특집으로 배우 남궁민, 2PM 준호, 트와이스 쯔위, 사나, 배우 왕지원과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황승언은 자신의 몸매를 혼자 보기 아까워서 화보를 찍는다고 전했다.그는 “어디 보여 줄 데가 없더라”며 “청소하다가 한 번씩 혼자서 보고, 그래서 화보를 찍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20대 초반엔 거절했는데 예쁠 때 찍자 싶었다”며 쿨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