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잡스'
사진=JTBC '잡스'

민우혁, 이세미가 반한 튼실한 허벅지 때문에 공연 도중 '민망한' 에피소드 재조명

뮤지컬배우 민우혁이 공연 중 겪었던 민망한 에피소드가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JTBC '잡스' 3회에서는 뮤지컬 배우를 집중 분석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당시 민우혁은 현직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출연 해 라이브 공연 중 직접 겪었던 황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민우혁은 "'아이다' 공연 중 무릎으로 슬라이딩하며 첫 등장하는 씬이 있었는데 튼실한 허벅지 때문에 바지가 찢어졌었다. 앞에서 지휘하시던 음악감독님이 그 모습을 보고 많이 당황해하시더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민우혁 아내이자 LPG 전 멤버 이세미는 민우혁과 결혼한 이유로 허벅지를 꼽았다.그러자 MC는 민우혁의 허벅지를 만지며 "몸을 만져봤는데 허벅지가 대단하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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