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제공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8세대 인텔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9 펜'을 다음 달 선보인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제품은 7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전작보다 성능이 최대 40% 향상됐다. 쿼드코어 프로세서에 전력 효율을 높인 마이크로 아키텍처, 실리콘 최적화 기술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 전작의 360도 회전이 가능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S펜을 계승해 태블릿으로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윈도우 10 운영체제, 풀HD(1920x1080 해상도) 리얼뷰 디스플레이 등이 탑재돼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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