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은 데이터 활용이다.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 분석, 활용하는지가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기업 경쟁력을 높이려면 데이터 기반 조직으로 변화해야 하며, 데이터 분석가뿐 아니라 조직 내 구성원 모두가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공간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이하 GIS) 기업 (주)한국에스리(사장 리차드 윤)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데이터의 활용과 GIS 기술을 설명하는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8월 31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에서는 특별한 지식 없이도 누구나 데이터 분석 전문가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실무자들을 위해 데이터 접근성과 사용 편리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간편한 분석과 유기적인 협업을 돕는 GIS 기술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과 GIS’ 온라인 세미나 참가 신청은 한국에스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8월 31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첫 번째 세미나에서는 ‘GIS를 활용한 세 가지 필승전략’을 주제로 데이터의 관리와 활용성을 높이는데 필요한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국에스리 리차드 윤 사장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비해 이에 대한 이해도나 준비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전체론적인 데이터 분석 및 관리가 가능한 GIS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로 평가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온라인 세미나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길잡이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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