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이 오는 8월 24일까지 3관 11층 이벤트홀에서 상권 최대규모 구두 대전을 진행한다. 사진=마리오아울렛 제공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이 오는 8월 24일까지 3관 11층 이벤트홀에서 상권 최대규모 구두 대전을 진행한다. 사진=마리오아울렛 제공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이 오는 8월 24일까지 3관 11층 이벤트홀에서 상권 최대규모 구두 대전을 진행한다.

이 기간 닥스제화·소다·미소페·엘칸토·세라 등의 여성·남성화를 균일가에 제공한다. ▲닥스제화 여성 및 남성화 9만9000원 ▲미소페 여성 및 남성화 7만9000원 ▲소다 여성 및 남성화 각 7만9000원과 8만9000원 등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 엘칸토·세라는 특가상품을 3만9000원에 선보인다.

같은 기간, 3관에서는 씰리 진열상품 패밀리 페어가 개최된다. S-Cloud ET매트리스(SS) 60만원, S-Cloud TT매트리스(SS) 40만원, 가죽하단 프레임(Q) 35만원 등 매트리스 및 프레임이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2관 행사장에서는 블랙야크 사계절 상품 대전을 통해 티셔츠 및 아쿠아 슈즈는 2만9000원부터, 플리스 재킷은 5만5000원부터, 경량다운 재킷은 7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 온라인몰에서는 미소페 단독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여성과 남성 슬립온, 스니커즈 등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최대 13%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여성 브랜드 오조크의 상품이 최대 80%할인된 가격에, 남성 브랜드 이지오의 코트가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유아동 브랜드 셀덴의 가을 상품이 최대 50%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기획전이 마련됐다.

인기 가방 브랜드들의 기획전도 마련됐다. 러브캣 퀼팅 숄더백이 18만4000원, 라빠레뜨 스팅미니버킷백 6만9000원 대, 블랙마틴싯봉 클레망스 백팩 9만5000원 등 외 팀벅2·캉골·팬콧·스위브 등의 인기 상품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은 신학기를 앞둔 청소년 및 대학생들을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가을 신학기 기획전’을 진행한다. 지오지오 매장. 사진=타임스퀘어 제공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은 신학기를 앞둔 청소년 및 대학생들을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가을 신학기 기획전’을 진행한다. 지오지오 매장. 사진=타임스퀘어 제공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대표 김담)’은 신학기를 앞둔 청소년 및 대학생들을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가을 신학기 기획전’을 진행한다.

먼저 신학기 필수 용품을 한 데 모은 ‘백팩&슈즈 특집전’에는 팀버랜드·쌤소나이트레드·스코노·캐스키드슨·슈펜·라코스테 라이브 등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최대 60% 가격 할인 및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팀버랜드와 쌤소나이트레드는 일부 가방 품목을 각각 60%,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물량 소진 시까지), 스코노는 유니크한 패션 스니커즈 라인인 ‘리버티 라인’을 20% 저렴하게 선보인다. 캐스키드슨도 ‘청소년 브랜드 페스티벌’을 통해 만 13세~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 제품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캐스키드슨’ 매장에서 학생증 혹은 청소년증과 이벤트 쿠폰을 제시하면 멤버십 가입 고객에 한해 할인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슈펜은 오는 29일까지 신학기 백팩과 천연가죽 스니커즈 제품 2개 이상 구매하면 에코백을 증정하며, ‘레터링 솜사탕 백팩’(1만5900원)을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자수 와펜을 선물한다. ‘라코스테 라이브’는 10만원 이상의 슈즈 및 가방류(시즌 오프 상품 제외)를 구매한 고객에게 즉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후아유’는 5만원 이상 구매객에게 카카오톡 친구 추가 때 전 품목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미니소’에서는 다양한 IT 기기를 최대 55%까지 할인하는 실속 행사를 전개한다. 대표 인기 상품인 블루투스 스피커를 비롯해 테이블 LED 램프, 무선 마우스, LCD 알람 시계 등을 저렴한 가격에 제안한다.

이 밖에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2017 F/W 정장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TNGT’에서는 수트·셔츠·타이 등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을 25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지오지아’에서는 수트·셔츠 구성 세트를 2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단지에 위치한 쇼핑몰 ‘파르나스몰’에서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몰링을 즐기며 무료로 문화생활도 할 수 있는 ‘제14회 세레니티 부티크-아트 페스티벌’을 연다. 사진=파르나스몰 제공
서울 삼성동 코엑스 단지에 위치한 쇼핑몰 ‘파르나스몰’에서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몰링을 즐기며 무료로 문화생활도 할 수 있는 ‘제14회 세레니티 부티크-아트 페스티벌’을 연다. 사진=파르나스몰 제공

서울 삼성동 코엑스 단지에 위치한 쇼핑몰 ‘파르나스몰’에서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몰링을 즐기며 무료로 문화생활도 할 수 있는 ‘제14회 세레니티 부티크-아트 페스티벌’을 연다.

행사 기간 신진 작가들이 직접 판매하는 핸드메이드 제품과 일러스트 소품, 그림 등을 관람 및 구매할 수 있으며, 캐리커쳐나 타로, 헤나타투와 같은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업체들이 운영하는 무료 원데이 클래스도 만날 수 있다. 클래스 주제는 ‘해변 테라리움(Terrarium) 만들기’로, 테라리움이란 작은 유리병 안에서 작은 식물이나 미니어처 등을 장식하는 인테리어 소품이다. 신청은 파르나스몰 SNS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무료로 원데이 클래스를 수강할 수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파르나스몰 세리티니 부티크는 코엑스에 방문하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 내 ‘삼성동의 작은 홍대’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와 함께 파르나스몰에서는 퇴근 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 클래스 ‘파트(Par-T)’를 한 달에 두 번씩 진행하고 있다. 8월에는 17일 ‘팝 아트 자화상 그리기’를, 31일 ‘오현숙 작가의 와인 스케치’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파르나스몰 센트럴라운지에서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파르나스몰 공식 SNS 또는 파르나스몰 구매 때 영수증 꼬리표 이벤트로 가능하다.

이 곳은 파르나스호텔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인 프리미엄 쇼핑몰로, 2016년 9월 총 1만5336m² 규모, 총 60여개 매장이 입점하며 그랜드 오픈했다. 일본 유명 쇼핑몰인 ‘롯본기 힐즈’와 ‘오모테산도 힐즈’를 설계한 일본의 모리빌딩이 직접 디자인과 설계에 참여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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