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장산범' 스틸
사진=영화 '장산범' 스틸

염정아, ‘훈남’ 남편 허일 원장과 로맨틱 결혼 스토리

영화 ‘장산범’ 개봉과 관련해 주연 여배우 염정아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그의 남편인 허일 희망찬병원 원장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05년 친구의 소개로 만나 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주변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영화와 연극 등을 보면서 자유로운 연애를 즐겼다고.

이후 1년이 지난 어느 날 남편 허일 원장이 목걸이 세트를 들고 염정아의 집으로 찾아와 프러포즈를 했다고 한다.

당시 허일 원장은 염정아의 도도한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는 소탈하고 남을 배려하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염정아 주연의 ‘장산범’은 여름 시장 호러 영화의 새로운 흥행 청신호를 밝히는 중이다.

사은지 기자 se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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