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는 지난 12일 경기도 남양주시의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촬영현장에 밥차를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는 바디프랜드의 홍보대사인 모델 겸 배우 변정수(구필순역)가 출연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변정수의 홍보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드라마의 흥행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남양주의 촬영장 스태프 80여명을 위한 점심식사를 마련했다.
호텔 출신 쉐프들이 근무하고 있는 바디프랜드 F&B팀은 현미 등 유기농 식자재로 밥차 음식을 준비했다. '라클라우드' 라텍스 베개와 'W탄산수기' 등 경품도 지원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변정수 씨는 TV프로그램과 SNS 상에서 보여준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이번 촬영장 밥차 지원이 드라마의 흥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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