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누리꾼들…“진실은 저들만 아는 거고”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친권 박탈 요구를 했다.

지난 11일 서울 서초 경찰서 관계자는 "최준희 양의 면담 결과와 내용의 공개 여부에 대해 내부 논의 후 (공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최준희 양은 경찰과의 면담에서 외할머니의 친권을 박탈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준희 양은 최진실의 어머니인 정옥숙 씨가 그간 자신에게 학대 수준으로 폭행과 폭언을 일삼았다고 폭로한 바 있다.

또, 자신을 자식처럼 키워준 이모할머니와 강제로 연락을 끊게 했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커피****) 뭐가 진실일까?” “(ioop****) 최진실이 속상하겠다.” “(iopo****) 사춘기라서 그런가?” “(kdj6****) 진실은 저들만 아는 거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