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오는 31일까지 ‘냉장고 4대천왕전’ 행사를 열고 구매객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전자랜드프라이스킹 제공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오는 31일까지 ‘냉장고 4대천왕전’ 행사를 열고 구매객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전자랜드프라이스킹 제공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이 오는 31일까지 ‘냉장고 4대천왕전’ 행사를 열고 구매객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행사는 냉장고 4대 제조사로 꼽히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LG전자, 동부대우전자, 대유위니아의 제품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전자랜드는 200만원 이상의 냉장고 제품을 비씨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24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 삼성제휴카드로 결제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이 기간 전자랜드는 일반 냉장고 1개 모델과 양문형 냉장고 1개 모델을 각각 1000대에 한해 초특가에 판매한다.

삼성제휴카드로 일시불 결제하면 캐시백 혜택까지 더해져 캐리어 클라윈드의 일반형 냉장고(207L) 를 25만9000원, 동부대우전자의 양문형 냉장고(550L)를 66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전자랜드는 구매 고객 전원에 전국 호텔, 리조트, 펜션 중 한 곳에서 머물 수 있는 2박 3일 숙박권을 증정한다. 구매객은 이 숙박권을 통해 서울 크라운파크 호텔, 라마다제주함덕호텔 등 전국 46개 숙박업체를 이용할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초특가 상품의 경우 온, 오프라인 통합 최저 가격으로 오직 전자랜드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며 “냉장고 교체를 염두에 두었던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좋은 성능의 냉장고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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